[후속작 이슈] "성진우 아들이 주인공?" 레전드의 귀환 '나 혼자만 레벨업: 라그나로크' 미리보기

에디터 노트: "일어나라(Arise)."
이 한마디로 전 세계를 평정했던 전설, 성진우가 떠난 뒤 지구가 평화로울 줄 알았습니다. 하지만 전설은 끝나지 않았습니다.

웹소설로 먼저 대박을 터뜨리고 웹툰화된 <나 혼자만 레벨업: 라그나로크>. 아빠보다 더 호전적이고, 더 강력한 잠재력을 가진 아들 '성수호'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. 전작 팬이라면 가슴이 웅장해질 수밖에 없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.

1. 주인공: 금수저? 아니, '힘'수저 성수호

전작 주인공 성진우는 E급 헌터에서 시작했지만, 아들 성수호는 태어날 때부터 '그림자 군주'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.

2. 마스코트: 베르의 귀환 (육아일기?)

나혼렙의 진정한 히로인(?)이자 마스코트인 개미 왕 '베르'가 돌아왔습니다.

우주에서 외신들과 전쟁 중인 성진우의 명을 받고, 지구에 있는 아들 성수호를 훈련시키기 위해 내려왔는데요. SD 캐릭터(미니 버전)로 변해 성수호에게 잔소리를 퍼붓고 쩔쩔매는 모습이 작품의 최고 개그 포인트입니다.

3. 세계관 확장: 지구를 넘어 우주로

전작이 지구 내에서의 던전 공략이었다면, 이번 라그나로크는 스케일이 우주급으로 커집니다.

• 아빠는 전쟁 중: 성진우는 현재 지구 밖에서 '이타림(외신)'이라는 거대한 적들과 홀로 싸우고 있습니다.
• 아들의 미션: 성수호가 레벨업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, 나아가 아버지를 돕기 위해 우주로 나아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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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형만 한 아우 없다"는 속담이 있죠. 하지만 라그나로크는 "아빠만큼 재미있는 아들"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연재 초반부터 랭킹 1위를 찍었습니다.

블랙툰(Blacktoon)에서 성수호의 거침없는 레벨업과 화려한 액션신을 고화질로 감상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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